추억 한 조각 생각나지 않는
빵학년 미운 네살 시절..
과자가 생기면
옆집 "가영"이한테 나눠주러 갔었더라고
엄마가 내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해줬다.
그때가 지금이나
이쁜 걸(girl) 쫒고있으니..
세살 버릇 여든까지간다는 말이
하나도 틀린게 없다.
수십년전에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달동네에서 살았던
"가영"이를 찾습니다.♡
추억은 흠모를 싣고..
내 과자 돌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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