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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만에 술 생각이 났다.
목디스크 수술하고
상처가 아물고 있다는건가?

술을 안마신지 오래되서
집에 술이 없고
지난 여름 사라박시가 준
몽골보드카를 오늘에서야 뜯네.

오늘처럼 갱년기 증상이 치밀어 올라올때
좋구나~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날개없이 비행기 안타고
수퍼맨처럼 그냥 슈~욱하고
하늘을 나는 꿈처럼..

꿈은..
이루어지는게 아니다.

꿈은..
그냥 꾸는거다.

꿈이 이루어지면
그게 무슨 꿈이더냐?

더 이상 꿈이 아니길..
그렇게 간절히 바라면 뭐하냐?
또 꽝인걸..

더 이상 꿈같은거 꾸지 않고
영원히 계속 자고 싶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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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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