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만에 술 생각이 났다.
목디스크 수술하고
상처가 아물고 있다는건가?
술을 안마신지 오래되서
집에 술이 없고
지난 여름 사라박시가 준
몽골보드카를 오늘에서야 뜯네.
오늘처럼 갱년기 증상이 치밀어 올라올때
좋구나~
'2024/01/13'에 해당되는 글 2건
- 2024.01.13 알콜 냄새 맡아본지 몇개월째인가?
- 2024.01.13 꿈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날개없이 비행기 안타고
수퍼맨처럼 그냥 슈~욱하고
하늘을 나는 꿈처럼..
꿈은..
이루어지는게 아니다.
꿈은..
그냥 꾸는거다.
꿈이 이루어지면
그게 무슨 꿈이더냐?
더 이상 꿈이 아니길..
그렇게 간절히 바라면 뭐하냐?
또 꽝인걸..
더 이상 꿈같은거 꾸지 않고
영원히 계속 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