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는 않다.
수술한 눈깔에 뚜껑을 덮어서 볼 수 없다.
세 시간마다 세가지 안약을 넣기위해 뚜껑을 들지만
눌러붙은 딱지에 눈깔이 아파질까 조심히 넣는다.

누구인가?
누가 내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했는가?


왼쪽눈을 뜨면
이렇게 보인다.
ㅋㅋ 카메라 촛점 안맞은 흐릿한..


둘쨋날 병원에서의 첫 식사
06/22(화) 15:30에 응급실에 접수하고, 20시에 짜파게티 두개랑 간편식 스테이크를 사먹고,
06/23(수) 00시부터 수술준비를 위해 물한미금도 먹지말래서 아무것 안먹고,
06/24(목) 08시에 병원 입원후 첫식사를 했으니
36시간만의 식사다.

06/24(목) 아침식사


06/24(목) 점심식사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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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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