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中庸)
중(中)이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기울어지지 않으며, 지나침도 미치지 못함도 없는 것을 일컫는 것이고, 용(庸)이란 떳떳함을 뜻하는 것.
주차할때 오른쪽 주차된 차를 배려해서 왼쪽 차선에 치우치면
내가 차에서 내릴때 불편해진다.
그렇다고 나 편하자고 오른쪽으로 치우쳐 주차하면
오른쪽 주차한 사람이 차에 탈때 불편해진다.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이 주차선 가운데 주차를 하는것,
그것이 중용의 실천이다.^^
오늘 아침,
어떤 X새가 오른쪽으로 바싹 주차해놔서
나도 어쩔수없이 오른쪽으로 바싹 주차를 했네.
오늘 아침 중용의 실천은 스킵..
It's fried day~
Have a nice fried chick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