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가 답답하다.

출근길에 수백명 탄 버스 몇대를 쳐다만 보다가,
걸어서 출근해도 같을 시간에 출근을 하고,
샐러드 자판기는 돈만 먹고 자동 불능이고,
자판기 관리자는 전화를 안받고,
업무용 PC는 아직도 연결 안되는...
무언가 꽉 막힌 답답함을 견뎌내고 있다.

오후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꼬..
혈압약을 미리 한 알 더 먹을까??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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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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