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올라와서 일하러 다닌지
한달이 지났다..

어제는 첫번째 월급도 받았다. ^^;

자발적 비정규 계약직으로 일하구 있고,
만만치 않은 서울의 원룸 집세를 내고,
점심 저녁을 사먹고
출퇴근 콩나물 버스 교통비를 빼고 나면
별로 남는것도 없네.^^;

이백명쯤 꽉 찬 출퇴근 버스를 피하려다보니
아침에 일곱시반쯤에 출근해서,
점심시간에도
김밥 두줄과 과일 한개를 먹으며 일하다가,
저녁에 여덟시반쯤 자리에서 일어난다.^^;

벌써 판에 박힌 하루 일과가 되었다.

어려운 일, 할 수 없는 일들이 아닌데,
정해진 시간에 쫒기는 일들이 산더미여서
곧 모든것이 돌아올것임을
직장 짬밥과 인생 경험치로 잘 알고있다.^^;

2021년의 마지막 달이다.

올해도 마무리를 잘 하고
새로나온 코로나 변종도 잘 이겨내자~

아자!! 아자!! 황이팅!!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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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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