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 쌓이고 쌓여
세월이라 말하게 되는 시간만큼 흐르면
그 끝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죽음.
죽음을 맞이하게 될때는
오랫동안 아프지 않고
버스터미널에서 안녕하고 인사하듯
즐겁게 헤어지고 싶다.
그때가 오면
가끔 꿈속에 만나자고
인사하며 헤어지고 싶다.
시간이 지나 쌓이고 쌓여
세월이라 말하게 되는 시간만큼 흐르면
그 끝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죽음.
죽음을 맞이하게 될때는
오랫동안 아프지 않고
버스터미널에서 안녕하고 인사하듯
즐겁게 헤어지고 싶다.
그때가 오면
가끔 꿈속에 만나자고
인사하며 헤어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