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정리를 하다가
25년에 받았던 선물을 발견했다.
요즘 애들은
옷 선물 가방 선물을 한다지만,
라떼는..
시집이나 책 선물을 하곤 했었지.^^
나 말고 다른 "황"씨한테 시집간 선희.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언제나 내 속마음을
다 꺼내놓지 못한다.
너의 나에 대한 기대와 달리
나는 늘 슬픈 표정으로 지낸다.
오늘은 웬지 더 서글픔..서글픔..
아~ 옛날이여~
"상규야
늘 밝은 표정 잊지말길 바래.
선희."
짐 정리를 하다가
25년에 받았던 선물을 발견했다.
요즘 애들은
옷 선물 가방 선물을 한다지만,
라떼는..
시집이나 책 선물을 하곤 했었지.^^
나 말고 다른 "황"씨한테 시집간 선희.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언제나 내 속마음을
다 꺼내놓지 못한다.
너의 나에 대한 기대와 달리
나는 늘 슬픈 표정으로 지낸다.
오늘은 웬지 더 서글픔..서글픔..
아~ 옛날이여~
"상규야
늘 밝은 표정 잊지말길 바래.
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