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 적에..

"엄마!
우리집은 왜 저축을 안해?
저축을 안하니까,
우리가 가난하게 사는거야?"
라고 따져물었던 적이 있다.

지금은 내가
그 때의 엄마보다 더 나이들었지만
잊지못한 그때 그 상황을
엄마도 기억하고 있을런지..
나는 감히 물어보지 못한다.

지금 나는
그 시절 우리 가족 전체 벌이보다
훨씬 훨씬 더 많은 수입을 버는데
저축없이 나 혼자 다 쓴다. ^^;

돈아~ 돈아~
어디갔니?

보통입출금통장이
연 이자  3%라고 하길래
상호저축은행에 통장 개설했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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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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