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엄마가 말했다.
"기술을 배워야
직장을 구할 수 있다."

할머니가 말했다.
"기술을 배워야
배 곯지 않는다."

어떤 이는
이 나이에 고생한다고도 하지만
이 나이 처먹고
월급쟁이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할머니 말, 엄마 말을 가슴에 새겨듣고
기술을 배워놔서 참 다행이다.^^

매일 아침 8시 전에 출근해서
매일 저녁 8시 지나 퇴근 즈음엔..

눈은 침침하고..
배는 출출하고..
얼굴은 칙칙하고..
발바닥은 축축해진다.

이제 얼렁 가서 자야겠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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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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