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적..
어느 한 여자를
대놓고 좋아했던적이 있다.
(아니 여러 여자들.. 그 중에 한 여자 이야기..)
그러던 그 어느날...
그 여자는
나를 피해
부리나케 연하 남자의 아내가 되었다.
그 여자가 이혼한것 같다.
여기저기 연락해보먼
곰새 알 수 있는것을...
그 여자의 불행에는
대놓고 좋아했던 내 잘못이 매우 크다.
지금..
그 여자는...
전업주부로 잘 산단다.^^;
이런..
니미랄...........
나의 저주는 꺼꾸로 간다.
저주받고 싶은 사람 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