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주식 잔고 2억 됐다.
원룸 두채를 갈아넣었고,
생활비를 아끼고 아껴
남은 월급 통채로 밀어넣었고,
팔십 노모가 쌈짓돈 모아모아 만기된 천만윈 적금도
큰아들거라며 주길래 이체받았는데...
내가 그리 싫더냐?
내가 그리 밉더냐?
2년만에 주식 잔고 2억 됐다.
원룸 두채를 갈아넣었고,
생활비를 아끼고 아껴
남은 월급 통채로 밀어넣었고,
팔십 노모가 쌈짓돈 모아모아 만기된 천만윈 적금도
큰아들거라며 주길래 이체받았는데...
내가 그리 싫더냐?
내가 그리 밉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