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직원이 철수하면서
사용하지않은 "가글(리스테린)"을 준다길래..

음식에 대한
나의 위대한 철학을 말해 주었다.

나는
음식은 다섯번 먹는다.

눈으로 먹고..
코로 먹고..
입으로 먹고..
트림하며 먹고..
이빨에 낑긴거 빼먹고..

가글을 하면
트림의 순수한 맛을 느낄 수 없다.

고로..
리스테린 나는 필요없다.
차라리 임플란트 하겠쏘.^^;;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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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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