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3대 성인병 약을 먹기 시작한지가
어언..
기억도 안난다.

지난 주에 몸살이 와서
또 코로나인줄 알았더니
다행히 그냥 감기란다.

기온도 떨어지고 날씨가 건조해지니
요즘에는 하루에도 몇번씩
인공눈물 꼭지를 딴다.

왼쪽눈 백내장 수술도 받아야하는데
시간이 안나네.

며칠전부터는 어깨가 아파와서
오십견인가 했더니
손가락까지 저려와서
병원에 갔더니 목디스크란다.

월요일 오전에
MRI 있는 병원으로 예약했다.

몇년만에 찜질방에 다녀왔다.
비좁은 불한증막에 들어갔다가
팔뚝을 데었다.

되는일이 없다..

아프니까 중년인가??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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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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