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공평하다고 했다.

이번에
목디스크 수술을 하고
며칠동안 병원에 드러누워
내 신세를 돌이켜보니..

신은..
나에게..
성욕대신..
식욕을 아낌없이 주신게 틀림없더라..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이 온다더니..
내 모가지는 뒤틀려도
식욕은 솰아있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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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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