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나를
기억하지 않고,
세상이 나를
위하지 않는다..라는걸..

그것이 세상의 이치라는걸..
쉰살 나이 꽉 차고 넘어서야 알았다네.

너가 나를 불러줄 때에만
그 잠시 잠깐동안에
나는 꽃인듯 착각하는 것이니..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우린 서로에게
그 아무에게도 꽃이 아니란다.

그게 인생이란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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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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