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에 있는 치과에 가기 위해서
아침일찍 자전거 타고 집을 나섰다.

치과를 나와서 안양까지 자전거타고 갔다.

주말 오후를 답답하게 보내고 있는 늙은 총각끼리
서로 위안이라도 되길 바라면서
돌아오는 길에 김봉규 책임 집에 갔다.

자전거 타느라 더운데..
찬물은 없다.

벌건 대낮에 버드와이저 캔맥주를 3개를 마시니,
시원하다.

이 맛에 맥주를 마시는거구나..
오랜만에 시원한 맥주를 마셨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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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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