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Cool만 마신다..

16.8 도.

1병 마시고 잤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병준이랑 퇴근길에 오목교역에서 만났다.

보쌈먹음

역시나 새로나온 16.8도 소주 Cool~

달콤한 맛에 빠져 맘만 먹으면 밤새도록 먹을 수도 있겠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집에서 술을 마셨다.

Coooooooooooooooooooooooooool...............

16.8도...

2병사서,, 1병먹음

공기밥 이 그룻...

돼지등심볶음(?)...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RBMS 황성욱 대리랑 술

- 장소 : 1호선 신도림역 2번출구 테크노마트 지나서 "남원 식당"

물론 소주랑.. 추어탕이랑.. 추어튀김...

오랜만에 추어탕을 먹어서인가..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퇴근하고 10단지에 사는 대식이 형이랑 만났다.

가까이 살면서도 자주 못봤었는데,

요즘 기분 찝찝한 내 넑두리를 들어주니 고맙다~

학교 다닐때는 주머니의 없는돈 털어서 술을 먹었었는데,

둘이서 먹은게 후라이드 한마리반에 소주 3병..

배부르다.

다음에 전어먹을때에는 내가 꼭 산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얼굴 한번 보기 힘든 보람이랑 만났다.

목동 현대백화점 후문쪽 방향에
"행복한 백화점(?)" 2층의 "용수산소반(?)"이라는 한식당...
베리 굿~!!
근처에서 생맥주도 마셨다.

목동 현대백화점에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는 도중에,
현대백화점 디스플레이되어 있는 루이비똥(Louis Vuitton)을 사진 찍었다.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디자인도 별로고,
실용적인 면도 별로일거 같은데..
이게 뭐가 명품이야??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여의도역 근처

홍OOO과 송해연(?)씨 그리고, 나..

호프집에서 그 두사람은 생맥주,
나는 소주 한병..

불쌍하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오랜만에 세정형이랑 병준이랑 종각역에서 만났다.

청진식당 가서 고기먹고,
뒷골목쪽으로 들어가서 골뱅이 먹었다.

세정형

세정형

병준이

병준이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여의도 63빌딩에 갔다.

63빌딩 1층에 아인슈타인 인형이 있어서 사진찍었다.
프레임이 잘 짜맞쳐서 찍어서,,
뒤의 배경이 타임지 잡지 표지같지만,
뒤의 아인슈타인 사진은 인형이다.


한강물과 한강다리가 보이고,
올림픽 대로와 강변북로의 자동차들이 아나콘다처럼 꾸불거리는 전망이 잘 보이는
말로만 들어봤던 63빌딩 높은 곳에 있다는 식당 "Walking on the Cloud"에 갔다.

여름특선 메뉴 코스 저녁 먹고,
호주산 Shiraz 포도주도 마셨다.

술을 취해야 맛인데,
별로 안취한다.
그래도 좋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병준이가 저녁에 왔다.
청량리에서부터 독산역까지...
3시간을 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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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時習之 不亦說乎,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친구가 있어 스스로 멀리서 찾아오면 이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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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종서가 놀러왔었을때 갔었던 복어집에 갔다.

둘이서 소주 3병...

집에 돌아가는.. 병준이는 자전거 음주 운전을 했고,
나는 그런 병준을 자전거 음주운전하며 배웅을 했다.

다윈코드 책봐야 하는데...
집에 돌아오니.. 밤 12시가 넘었다.

병준이랑 나랑. 토요일 저녁의 건배~

병준이와 병준이 자전거

나와 내 나전거.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신도림역에 있는 치과에 가기 위해서
아침일찍 자전거 타고 집을 나섰다.

치과를 나와서 안양까지 자전거타고 갔다.

주말 오후를 답답하게 보내고 있는 늙은 총각끼리
서로 위안이라도 되길 바라면서
돌아오는 길에 김봉규 책임 집에 갔다.

자전거 타느라 더운데..
찬물은 없다.

벌건 대낮에 버드와이저 캔맥주를 3개를 마시니,
시원하다.

이 맛에 맥주를 마시는거구나..
오랜만에 시원한 맥주를 마셨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집에서 술을 마신다.

답답한 마음에...

성실히 살았다고 자부하고 있어도,

언제나 아쉬움은 있다.

겁도 없이 소주를 2병을 사서 들어왔다.

내 주량이 많이 줄었다.

마시기 전..

다 먹은 후.. 소주 따라마신 와인잔으로 한잔정도 쏘주를 남겼다. 무 조각 5개도..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오랜만에 집에서 술을 마셨다.

왜?
그냥..

술먹는데 이유가 있나?

술먹는데 이유가 있어서 먹는 사람은.. 초급...
밥먹을 때 반주로 먹는 사람은... 중급...
심심해서 술을 찾아 사람은... 고급...
그냥 술이 옆에서 먹는 사람은... 神...

나는 초급일까? 중급일까? 고급일까? 神일까?

참이슬 한병에 참치캔 한개...
쏘주를 급히 먹다보면,
참치캔에 남은 참치를 어떻게 처치해야할지 고민이든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오랜만에 황라인 모임^^

왼쪽부터 황상규, 김종현, 김지현, 주병춘

^^
신의주 순대에서 만났다.

지난 6일간의 휴가기간동안 5kg 정도의 살빼기를 성공했었는데,

휴가후 복귀한 첫날...

그것의 반이 복구됐다.

쏘주가 최고~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집근처 주류 백화점에서 비싼(?) 포도주를 사왔다.

칠레산이라는데 "LA RONCIERE 2006 CABERNET SAUVIGNON"이라고 상표가 붙어 있다.

750ml.. 18,000원이다..

마트에서 소주로 바꾸면 거의 20병이다.

치즈도 버터도..냉장고에 안주할 만한것이 없다.

아무리 대충먹어도 비싼 포도주를 먹는데,

쏘주먹듯이 신라면이나 참치캔이랑 먹기에는 웬지 아깝다.

냉동실에 있는 냉동만두를 쪄서 안주로 삼아 먹었다.

포도주도 한병을 혼자 다 먹으니까.. 취한다..

아침에 전화 소리에 깼다.

이렇게 여름 휴가 다섯째날을 시작한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urajilati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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