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3지대 월례회의..

월례회의 끝나고,
소하동 기아자동차 옆 자문위원인 분이 하시는 "병천아우내 순대"집에서
술을 마셨다.

배가 고플까봐,
집에서 샌드위치에 땅콩쨈 발라서 몇쪽 먹고 가서
곱창전골 안주를 많이 먹지 못했음

소주 한병 반은 먹은듯..

동네 사람들을 알게 되어 좋다.^^

제과점을 하시는 분의 자영업에 대한 생각을 들었다.

"뭐든지 하려면 2년에서 3년은 해야 잘 하게 된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3지대 지대장님이랑 사무장 등 몇몇이서 구름산에 다녀왔다고 한다.

나는 출근할지도 모른다고..
안가겠다고..

그러나..
저녁에 술먹을때에는 참석.. ^^

12단지 사시는 사무장님 집으로 몰려들 가서
닭백숙에, 집에서 담근 복분자주에, 홍어껍데기 묵 무침..

집에서 담근 복분자주라서 그 맛이 진하다.
집에서 푹 삶은 닭백숙이라서 닭 가슴살 부분도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돼지머리 눌린 것처럼 생긴 홍어껍데기 묵은 평생 처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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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서 이주식 차장이랑 술..

1차 : 미진별관 모듬고기 한판 소주 3병

2차 : 쌍쌍 이자카야에서 모듬 꼬치요리랑 복분자 3병


1차에서 소주 한병 반, 2차에서 복분자주 한병 반..
헤롱헤롱한 상태의 나.


집에 모범 택시타고 갔더니 2만 8천원 나왔다. 종각 -> 광명 하안사거리..

금요일 하루종일 헤롱헤롱... ㅠㅠ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당직 순찰날.

세네갈과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평가전.

12단지 상가 페리카나에서 술.^^

감기 때문에 순찰 못가고 술만 먹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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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지대 위력순찰하는 날..

5명 참석.

지대 사무실에서 술.

소주 한병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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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 월, 첫째주 목요일 저녁...

내가 가장 막둥이로써 가장 귀여움(?)을 독차지할 수 있는 
해군 정보통신단에 근무했던 통신장교 모임이 있는 날이다.

올해 초까지만해도 개근 참석을 했었었는데,
야간에 서버작업이 생기거나, 여자(?)를 만나는 일이 생기는 바람에
최근에 연속으로 못갔었다.

이날은 모두 10명 넘게 왔다.

몇번 참석 못했던 사이에 1년 후배 송훈근도 모임에 오기시작했고,
2년 후배 이주화도 왔다.
드디어 우리 모임에서 내 아래로 2명씩이나 생겼다.^^

사당역 "평창 묵은지찜"에서 1차..
근처 맥주집에서 2차..
나는 2차에서도 쏘주 1병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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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서 술..

황성욱 대리, 이중환 사원 그리고 나

- 장소 : 신의주찹살순대

- 메뉴 : 순대국밥으로 배를 채우고 모듬순대 1접시 +  찹살순대 1접시

- 소주 : 3명이서 소주 4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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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은 밥 대신에

후라이드 치킨 1마리 + 라볶기 1개 + 계란 2개 + 참이슬 1명..

10월에는 집에서 술을 안먹는게 목표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기억하고 싶지 않은, 잊고 싶은 기억때문에...
주말 저녁 다시 술을 찾았다.

오늘의 안주..
냉동만두 28개.. 참이슬 한병..

냉동만두는 마늘짱아찌 간장국물에 찍어먹고,
참이슬은.. 크리스탈 와인잔에 따라 마셨다.

다운받아서 보고 있는 영화는...
반전영화의 최고작 "The Usual Suspects".....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1) 1차
- 멤버 : 황성욱 대리, 김경주 과장, 나
- 장소 : 북창동 부산갈매기 생태찌게
- 메뉴 : 생태매운탕, 소간, 천엽 그리고 소주 5병
- 허름한 생태찌게집...
  사먹어본 생태찌게 중에서 가장 맛있었고 먹을양도 푸짐해서 
  꼭 다시 찾아가보고 싶다.

- 생태매운탕(20,000원) <-- 아주 많이 푸짐하다
- 간천엽 : 10,000원 <-- 간이랑 천엽이랑.. 이날의 간과 천엽은 별로 신선하지는 않아서 아쉬웠다



(2) 2차
- 호프집 이름은 까먹었다.
- 난 맥주는 쉽게 배가 불러서 안좋아하지만, 
   먹어본 맥주중에는 아사히 맥주가 내 입맛에는 맞는것 같다. 
  그래서.. 나는 아사히 맥주를 주문했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순찰일.
신발을 받았다.
마지막 예비군훈련이후 처음 신어보는 군화..

TV에서 보면 늦게 퇴근하다가 동네 불량배들에 걸려 헷꼬질 당하는 아가씨들많던데..
우리동네 아가씨들은 집에 일찍 들어가는가보다.헤헤..
동네 불량배도 잡고 예쁜 아가씨도 위기(?)로부터 구하고.. 헤헤..

내 꿈은 이루어질까? ㅋㅋ

순찰끝나고 또 술...
지대사무실 건너편에 닭집.. 불닭에 쏘주...

권오영 지대장님이랑 연합대 재무국장이라는 분이랑, 부사무장이라는 분이랑..
동네 순찰대에 모두들 한 자리씩들 한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내 인생도 답답한데, 나한테 인생상담을 하겠다고.. ^^
최종혁 주임이 찾아왔다.

내가 해줄 수 있는건 없다.
그저 내가 아는 착한 사람들은 모두 꼭 잘 살길 바랄뿐..

이렇게 사는게 좋다 저렇게 사는게 좋다라며 말해주는건 건방진것같다.
인생의 답은 없으니..

그래도...내 생각엔...
정직하게 착하게 사는 방법이 쵝~오~인것 같다.

오랜만에 만나서 오리구이에 쏘주 두병~~
르메이에르 지하 1층 전주콩나물 삼겹살 오리 장작 구이집..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병준이랑 혜화역에서 만났다.
박재웅 과장이 준 공짜 연극표를 그냥 버리기에 너무 아까왔고,
어차피 일요일 저녁에는 "솔약국집 아들들" 시청외는 별로 할일도 없다.

며칠저녁이면 시들어버릴 꽃다발 대신,
12개짜리 음료수 한 박스를 샀다.
배우들과 스탭들의 목을 적셔지길 바라면서.

연극을 보고,
감자탕에 소주를 3병이나 먹었다.

당구를 쳤다.
나는 140 병준이는 120...

앞으로 난 150으로 놓고 당구치기로 했다.

당구치고 돌아오다...
서로 눈이 마주치는 바람에..
또다시.. 포장마차에서 또... 술..

둘이서 이날 마신 술은.. 여섯병...

지금도 기억난다.
다음날 월요일 하루종일 헤롱헤롱하며 보냈던 악몽을..

그래도,, 평상시처럼 30분 일찍 출근했다.
비록 출근해서 하루종일 갤갤갤 거렸을지라도. ^^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처음으로 정상 순찰한 날...

권오영 지대장 및 등등 나까지 6명..

소주안주에 닭튀김 안주로..

해병대 전우회라고 술취한 그 사람은 하안3지대에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언제나 술은 곱게 먹어야 한다~ 나처럼~^^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하안3지대 방범 첫날..

매월 13일 모두 모여서 순찰하는 날..

끝나고 소주에 맥주에 막걸리에..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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