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63빌딩에 갔다.
63빌딩 1층에 아인슈타인 인형이 있어서 사진찍었다.
프레임이 잘 짜맞쳐서 찍어서,,
뒤의 배경이 타임지 잡지 표지같지만,
뒤의 아인슈타인 사진은 인형이다.
한강물과 한강다리가 보이고,
올림픽 대로와 강변북로의 자동차들이 아나콘다처럼 꾸불거리는 전망이 잘 보이는
말로만 들어봤던 63빌딩 높은 곳에 있다는 식당 "Walking on the Cloud"에 갔다.
여름특선 메뉴 코스 저녁 먹고,
호주산 Shiraz 포도주도 마셨다.
술을 취해야 맛인데,
별로 안취한다.
그래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