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삼이랑 병국이랑 영곤이랑 영일이랑 만났다.

영삼이랑 병국이는 제천 출신인데,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를 세번의 인연을 맺었고,
영일이랑 나랑은
고등학교-대학교-군대의 세번의 인연을 맺었다.

1차 횟집
2차 당구-영삼/상규 vs 영일/영곤 : 졌다.ㅜㅜ
3차 볼링 - 영삼/상규 vs 병국/영일/영곤 : 졌다.ㅜㅜ. 두게임 쳐서 내 에버리지는 100.ㅠㅠ
4차 해장국 - 하안사거리 황태해장국과 소주
5차 우리집-맥주 딱 반잔씩

볼링장에서의 내 포즈를 확인하고 싶었다.
5명중에 내 포즈가 가장 좋은데,
점수는 가장 낮다.ㅠㅠ

손가락 두께때문에 15라고 써있는걸 사용하는데,
좀 더 가벼운걸 치고 싶지만..ㅠㅠ
파워가 실리지 않는다.

어쨋든 노는건 재밌다.

- 영삼

- 병국

- 영일

- 영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urajilation@gmail.com
우라질레이터

달력

태그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