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정리되지 못할 그 어수선한 곱습머리와..
튀어나와 쳐지기 시작한 내장 비만가득한 묵직한 뱃살에..
뒤똥거리는 걸음걸이까지.........

내 친동생보다도 훨씬 더 내 친동생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김정호...
그래서, 우린 "부라더"다....ㅠㅠ

광화문 일대의 여러 단골집중 "장원족발"에서 우리 둘이서,
제육볶음 + 파전 + 순대술국 + 소주 3병... 먹었다.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퇴근길에 자전거를 타고 비틀비틀 음주운전을 했기 때문인가...
그것도 운동이라 했다고...97kg를 넘어가지 않았다. ㅠㅠ

다행이다..ㅠㅠ
다이어트를 꺼꾸로 하고 있는듯하다..ㅠㅠ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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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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