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체인점이라고 하는 "쭈르 우르(Жүр Үр)"가 다르항에도 생겼다.
16층 아파트 1층...
그래서, 오픈 기념으로 퇴근길에 들렸다.

1900 투그릭

1600 투그릭

이 피자는 가격을 잊어버렸다.


스파게티 볶기를 만들다...
원래는 스파게티 만들려다 실패해서..

물을 끓이고 스파게티 면(?)을 넣는다.

약 10분간 삶은후 물을 조금 남겨놓고 버린다.

스파게티 소스라고 샀었는데..
ㅠㅠ
여기까지는 원래 스파게티를 만들려고 했었다.
스파게티 소스를 넣는다.

미리 만들어놓은
감자, 양파, 당근 다져놓은걸 넣는다.

더 끓인다.
맛이 없다.
여기서 고추장 등장~!!!

고추장을 넣는다.
더 끓인다.

대접 또는 접시에 덜어놓고 먹는다.

맛없다..
김치로 참치로 맛을 덮어서 먹는다.ㅠㅠ...

2010년 10월 12일 화요일 오전 9시..
올해 첫눈이 다르항에 내렸다.
약 10~20분간 내리다가 그쳤다.

첫눈이 와서 창밖을 찍었는데..
첫눈이 보이지 않는다.. 함박눈이었는데..

동네에서 소주 한병에 3800투그릭에 파는걸 보고,,
냉큼 5병을 샀다.
한국에서는 거의 한병정도 마셨던.. ^^ 소주...
소주를 본 날 저녁 식사. .메뉴


소주를 만난 날.. 다음날 저녁식사..

짜파게티 3개가 모자라서.. 밥을 비벼먹는다...
내 위장은 아직 든든하다.

소주를 만나고 3일째 되는날은...
금요일이었다.
TGIF.
Thanks God It's Fried Chicken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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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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