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2일 금요일 올겨울 들어서 세번째 눈이 내렸고,
그 눈이 세상을 하얗게 만들었다.
5층 우리집 거실에서 창밖을 내려다 보니,
세상이 이렇게 하얗다.


일요일 오후..
쇼핑을 나갔다.
신라면 20개 한박스랑 하이트 맥주 24개 한박스를 사고 나니...
행복하다.
신라면 개당 749원, 하이트 맥주 330ml짜리 1개 709원..
건강을 생각해서 잡곡밥을 해먹으려고 몇가지 잡곡도 샀다.
보리, 조, 콩..
다리미도 샀다. 도저히 구겨진 양복을 입고 수업에 들어가기가..ㅠㅠ..

ШУТИС-ийн компьютэрийн багш нарын өрөөд.

인애랑 선미랑 교무실에 놀러왔다.
열심히 근무하는 모습을 찍겠다고 해서..
어설픈 모습으로.. ^^

교무실 벽에 걸린 카페트(Хивс) 앞에서..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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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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