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작성된 모든 문서, 산출물은 공유되고 공개되어야 한다.!!
그것은 개인의 것이 아니고, 코이카라는 단체의 것도 아니다.
국민의 것이고, 국가의 것이다.!!

그런데도 그 모든 산출물들은 추출되어 보기좋은 떡만 보여지고 공개되고 있으니,
단원이 되기를 희망했던 사람자들은 해외봉사단원이 되고 난 후에
코이카와 해외봉사단원 활동 자체에 대해 급격하게 실망을 하게 되는 주요 원인이 될것이다. 

그것으로 인해, 급격히 실망하게 되는 이유에는
투명하고 정직하게 공개되지 않는 자료들로 인하여
좋게만 보이도록 감싸진 코이카와 해외봉사단 활동에 대한 오해때문이다

코이카 해외 봉사단원이 파견되기 시작한지 20년이 되었는데도,

20년전과 크게 다르지 않게 여전히 같은 실수와 오류가 반복되고 있는 것은
“정보 공유의 부재”라는 이유가 상당히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리라는 것에 대해 공감하고,
그에 따른 제도적 재고와 개선을 검토하길 바란다.

단원들 스스로 작성한 
어떤 내용의 보고서에 대해서도 부끄럽지 않도록 거듭나고,
또, 어떤한 내용의 보고서들에 대해서도 떳떳한 코이카가 되어
발전적 방향으로 재고하고 개선해 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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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 개선 구축 방안 >

(1) 모든 문서에 대해서 모든 국민에게 공개함을 원칙으로 하되,
     작성시 모든 문서가 공개됨을 작성자(단원) 본인이 인지 할 수 있도록 한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고서 내용중에 단원뿐만 아니라 현지인의 사생활 정보가 포함될 수 있음을
     간과하지 말고 시스템(전산시스템)에 의한 보완을 할 수 있다.
      - 문서 정보유출 방지(DRM : Digital Rights Management) 처리
      - PDF 등 문서 포맷 변경 등록 및 공개

(3) 단원 활동중 작성된 모든 보고서는
     국민의 것이고, 국가의 것임을 잊지 말아주기를 바란다.
     그것은 단원들의 생각부터 바뀌지 않는한 언제까지나 개선될 수도 발전할 수도 없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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