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집에..

My Life/2011년 2011. 12. 20. 17:28
2011년 12월 6일...
오랜만에.. 나 홀로 비비큐~ 그리고 소주도..  비싼 소주를..


학교 복도에 장식하려고 산 반짝이를 목에 두르고.. 혼자 생쑈~
카메라 삼각대와 타이머 기능으로.. 촬칵.


제발 장가 가라~! 다음생에는 꼭~!!


몽골의 놀이도구 "샤가이(шагай)"
가축의 발목 복사뼈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윷놀이의 윷과 비슷하다.
아래 모양으로 놓이면, 말(морь).


아래 모양으로 놓이면, 낙타(тимээ).


아래 모양으로 놓이면, 양(хонь).


아래 모양으로 놓이면, 염소(ямаа).


2011년 12월 11일 울란바타르에 다녀왔다.
오걸 형님의 국외휴가 가기전에 저녁식사도 할겸 귀국단원들에게 받은 헌옷을 짊어지고 오려고 다녀왔다.
많이 추워진 날씨..
버스의 창에는 밖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하얗게 성에...
거기에 인증샷~ 그림~


학생들에게 마지막 수업때 나눠주려고 현상해놓은 사진들..ㅠㅠ
갑자기 수업교실에 무슨 워크샵이 있어서,
몽골에서의 마지막 수업은 강제로 휴강되었다. 엉엉엉..
내일 모레 마지막 그 수업의 기말고사가 있는날.. 학생들에게 나눠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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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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