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역 근처 An Alley에서 포도주 마셨다.
세영.

포도주 한병에 얼마였는지 모르겠는데,
그 전날 금요일에 주식 팔아서 실현이익 낸만큼을 잘 쓰고 돌아다닌 하루였다.

어쨋든 지난 금요일에 술의 영향으로 가방을 분실했었기 때문에,
당분간 나 스스로에게 금주령을 내리려고 했었지만,
마셨다.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고 피곤해서인지,
그서도 알콜도수가 있다고 마시다 보니 쬐금이지만 알딸딸하다.

오랜만에 집에다 포도주 한병 사 놓아야 겠다.
조금씩 포도주가 입에 맞아가기 시작하는 것 같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1. 위치
지하철 6호선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와서,
100미터쯤 가다가 옛날짜장 간판있는 골목입구에서 우회전 하면,
바로 앞에 작은 글자로 10미터 앞에 있는
가정집 개조한 이태리 식당 "An Alley(언 앨리)"

2. 메뉴
식사 코스요리 A, B, C 3가지가 있는데
메인 메뉴가 A코스는 스테이크,  B코스는 도미(생선).
A코스 B코스랑 비교해서 C코스를 보니,
메뉴 개수가 부실해보여서 C코스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다.

포도주 메뉴판이 따로 있는데,
포도주도 한병 주문해 먹었다.
포도주도 자주 먹어보니 내 입맛이 고급스러워지는거 같다.
맥주도 양주도 싫고 오직 소주만 좋아했던 내가...

분명...사람은 세상에 길들여진다...

3. 분위기
사전 검색을 했었을 때에..
어떤 사람은 옛날 다방분위기난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어떤 사람은 조용한 분위기가 좋다고 하던데...
주인 아저씨가 친절하다고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난... 냉정하게 생각해서...
평점 10점 만점의 8.2 점..
주인 아저씨 복장을 종업원들처럼 유니폼 비슷한 걸로 깨끗한 복장입으신다면
아주 많이 더 깔끔한 분위기에 한 몫 더할 수 있을거라 생각되고,
그런 약간 고급(비싼?) 식당에 평생 두번째 가봤었는데,
첫번째 갔었던 광화문에 있는 프랑스식 식당보다 음식만은 확실히 별로였다.

4. 기타
나올때...명함 한장 내고 나오면 이벤트해서 뭘 준다던데..
이런거 당첨이 하도 많이 되어봤었는데..
내가 명함이 없어서..ㅠㅠ했다.

 
5. 약도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1. 위치
상암월드컵 경기장 2층 Czen(씨젠)


2. 메뉴
면 종류
(가격) : 주요 메뉴 가격 한그릇 7,300원


3. 분위기
CGV 위, 푸드코드 옆이라 지나다니는 사람도 많고,
그 가게 분위기도 방음이 잘 안되서 그런가 조용하지는 않다


4. 기타
나는 볶음면을 먹었는데, 면발을 선택할 수 있다.
녹차면(녹색), 고차맛면(당근색깔)..
나는 볶음면에 당근색깔 고추맛면을 주문했는데 맛있다.
그렇다고,, 그 맛이 죽일정도의(?) 맛은 아니다.
색다른 메뉴, 색다른 맛의 경험을 하고 싶다면...한두번쯤 괜찮아 보인다.

 
5. 약도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서울대입구역에서 김남준 부장님 만나서 술을 먹었다.

"말복"이라 개고기.. 단고기를 먹으려고 했었는데...
김남준 부장님이 단고기를 안먹는다..

나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같이 먹으러 가면 고기 몇점, 국물 몇숟가락 맛 좀 보려고 했는데..
대신 오리고기 먹으러 갔다.

오리고기도 보양식이라고 하니..
둘이서 소주를 6병 먹었다.

지하철타고 집에 돌아오다가..
지하철에서 가방을 놓고 내렸다. ㅠㅠ

내 가방안에는...

◀ 금반지(해군OCS 임관반지 18K 3.5 돈)  
◀ 디지털카메라 (삼성 카메라) 
◀ 손목시계 (카시오)
◀ PMP (BluFin)
◀ 현찰 만원짜리 10장 이상, 오천원짜리 몇장 천원짜리 몇장
◀ 운전면허증
◀ 주민등록증
◀ 신용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 각종 멤버쉽카드 20여장(OK캐쉬백, 블루클럽, 현금영수증카드 등..)
◀ 우산
◀ 모자 (2개)
◀ 수건
◀ 플라스틱 부채
◀ USB 메모리(2GB)
◀ 선글라스(안경 거치형)
◀ 미니 카메라 삼각대
◀ 로또복권(5,000원 당첨 확인된 복권)
◀ GS상품권1만원
◀ 식권 4장 (동아일보 구내식당)
◀ 맥가이버칼(15가지쯤 되는 다기능)


아~~ 슬프다~~ㅠㅠ...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1. 위치
서울 광화문역 5번출구, 또는 시청역 4번출구에서 좀 걸어야 함. 넉넉 잡고 1km 거리.


2. 메뉴
오직 하나 북어국.
사람수대로 자리에 앉으면 주문 받지 않고 북어국 나온다.
무료 무한 리필 가능(북어국 건데기 또는 국물 추가)

(가격) : 한그릇 5,500원

3. 분위기
전날 과음으로 인한 해장으로 북어국이 좋다라는 말을 나는 믿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집에서 과음한 다음날 이집에서 북어국 먹고나서,
술먹은 날 다음 점심메뉴로 북어국이 참 좋다고 생각한다.

점심시간에 가면 줄이 길게 늘어져있다.
10~20분정도는 기다릴 각오하고 기다릴것.. 그러나, 기다린 보람은 반드시 온다.

4. 기타
(1) 영업시간
OPEN : 아침 7시 <-- 아침에 출근하면서 북어국 한그릇 먹은적 있는데 좋았었다
CLOSE : (평일) 저녁 8시  (토요일) 오후 5시

 
5. 약도 및 전화번호
- 전화번호 : 02-777-3891
- 약도(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1. 위치
서울 을지로입구역 3번출구에서 내력 종각역/청계천방면 기어올라오다가 오른쪽에 1층에 위치

2. 메뉴
딱 한번 회식할때 가봤는데,
나처럼 무한 리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딱 안성맞춤이다.
나는 1시간 동안 32접시 먹었다.
같이 간 사람들중에 제일 많이 먹은 사람이 25접시..^^

(가격) : 성인 17,000원 / 어린이 10,000원 / 유아 5,000원 / VAT 별도

3. 분위기
평일 저녁에 가면 좀 기다려야한다.
회식하러 갔다가 30-40분 쯤 기다렸었던 기억이 어설프게 난다.

4. 기타
(1) 영업시간
주중,평일: 오전11:30~오후2:00(입장시간)
               오후5:00~저녁10:00
주말,공휴일: 오전11:30~오후2:30(입장시간)
               오후5:00~저녁10:00

(2) 연중무휴

(3) 총좌석수 : Hall 45석 Room 80석
 ※ Hall에서 1시간안에 맘껏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대화 불가할 수 있음.^^

5. 약도 및 전화번호
- 홈페이지 : http://www.donghaedo.com
- 전화번호 : 02-734-6800
- 약도(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이종수 책임이랑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만났다.

비도 오고 배도 고프니...

파전에 고기전에 막걸리에 동동주에 쏘주도 먹었다.

배부르다.

왜 비오는날에 막걸리에 파전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까?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1. 위치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5번출구 바로 앞에 동아일보건물이 있다.
그 건물 지하 1층에 구내 식당.

2. 메뉴
직장인에게 저렴하고 깨끗하고 빨리먹을 수 있는 점심메뉴는 최고의 메뉴다.
누구가 이용할 수 있으며,
아침밥도 2,500원에 간단하게 먹을 수도 있다.
한식과 양식 2가지 메뉴가 나온다.

(가격)
식권구입 : 식당 출구(동아일보 건물 뒷편)에 식권판매기에서 누구나 구입 가능
- 아침 : 2,500원
- 점심과 저녁 : 3,900원

3. 분위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이니 조용할리 없다.
그렇다고, 소음이 울려서 시끄러울 정도는 아니다.

4. 기타
나는 그 옆건물에서 프리랜서로 근무를 한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점심시간에 동아일보 구내 식당을 이용한다.
지금은 밥퍼주는 아주머니, 영양사, 주방장들도 나를 알아보고,
내가 더 퍼달라고 부탁하기 전에 알아서 미리 많이 퍼준다.^^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점심, 저녁 여기서 해결해보기를 추천한다.

5. 약도 및 전화번호
- 약도(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독거생활하면 주말에 할일이 없을거 같지?
나름 바쁘다고...ㅠㅠ

(1) 가끔 목동의 "파리공원"이 TV에 나온다. 그냥 한번 들려보고 싶었다.
     세상의 모든 일에 무턱대고 "기대"는 하지 말아야 겠다. 실망이 크다.ㅠㅠ

(2) 혹시나 했었지만, 파리, 모기할때 그 파리는 역시 아니다.
     프랑스 수도의 그 "파리"를 뜻한다.

(3) 안양천 둑방엔 철탑도 있다.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전기과를 졸업한 내 고등학교 친구들중에는 전기쟁이들이 많다. 
     한국전력에 다니는 친구들만 100명쯤 되는것 같다.
     그래서인가..... 나는 언제나 전기 철탑이 정겹다.

(4) 안양천 둑방에서 안양천 방향으로 폼잡고 서있는 나.
     저 하늘위의 구름이 나중에 가양대교를 지날때 굵은 빗방울을 뿌렸다.

(5) 안양천 둑방의 오리모양 나무조각

(6) 안양천과 한강 합류지점에서 가양대교 방향으로 가다 보니,
    성산대교 옆쪽에서 수십미터 높이의 물줄기가 한강에서 올라오는 장관이 펼쳐진다.
    물줄기 분수다. 다음번에는 꼭 가까이 가서 사진찍어야지...

(7) 가양대교를 지나는데 먼 하늘은 맑은데, 내 머리위는 먹구름이다..
     진한 먹구름은.. 공포감을 느끼게 한다.

(8) 가양대교 위에서 한강 상류쪽 전경

(9) 가양대교 위에 인도가 있다... 즉.. 사람도 가양대교를 건널 수 있다는 사실~

(10) 가양대교 위에서 한강 하류 쪽 전경(저녁 7시 30분경). 
      굵은 빗방울을 뿌리는 먹구름때문에 날씨가 일찍 어둡다.

(11) 가양대교를 지나 오른쪽에 펼쳐진 월드컵 공원

(12) 월드컵공원 입구. 다음번에는 낮에 일찍 와서 월드컵공원 곳곳을 구경하고 하고 싶다. 
여기서 사진을 찍힌 내 자전거는.. 100미터쯤가서 뒷바퀴가 빵구났다..ㅠㅠ

(13) 홍OOO가 가이드를 해준다고 했었던.. 그.. 상암동DMC 건물..
      중간에 연결다리가 있는 식의 건물은 요새는 특별한 구조가 아니다.
      자전거 빵구나서 곳곳을 구경하지 못했지만, 다음번에 다시 방문을 해보고 싶다.   

(14) 오호 통재라.. 빵구난 내 자전거.. 
      택시기사도.. 버스기사도.. 내 자전거를 태워주지 않았다.ㅠㅠ
      지하철 6호선 -> 2호선 -> 1호선을 타고 집으로 나와 함께 돌아왔다. 

※ 2009년 8월 10일(일) 오늘의 자전거질 노선도
광명 My Home -> 오목교역 -> 목동 파리공원 -> 성산대교 남단
   -> 양천구 황금내 공원 -> 가양대교 -> 월드컵공원 입구
   -> 상암 DMC -> 자전거 뒷바퀴 빵구 -> 버스 승차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합정역 -> 신도림역 -> My Home


오늘 자전거질은 약 20km.
- 빨간색 : 자전거를 타거나 걷거나 한  route(My Home -> 상암DMC)
- 파란색 : 자전거를 안고 버스와 지하철을 탄 route (상암DMC -> My Home)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영화 "해운대" 600만명 이상이 관람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제대로 된 재난 영화 한편 나와주기를 기다리고 있던 터라,
영화 "해운대"의 예고편은 기분을 들뜨게 하기에 충분했다.


영화 "해운대"의 주연급들은
만식이 역활에 설경구,
연희 역활에 하지원,
유진 역활에 엄정화,
김휘 박사 역활에 박중훈..

조연급들은
그 배우들의 이름을 모르지만,
과장스러움과 대박을 꿈꾸는 동춘,
동춘의 면접을 위해 구두 사러 갔다가 쓸려간 동춘의 엄마,
연희를 그렇게 싫어하면서도 끝에선 며느리로 받아들인 만식 엄마,
만식의 어린 아들 승현,
구조대원인 만식의 처남과 그의 여름날의 여자친구, 그 여자친구를 탐내는 부잣집 아들까지
모든 배우들이 배우가 아닌 자기의 역활의 그 사람들 자체로 보여
영화에 빠져들지 않고 볼 수 없었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김휘 박사 역활의 박중훈의 진지한 대사도 진지하게 들려지지 않는 그의 연기와
콘테이너선의 폭발로 콘테이너들이 로켓탄처럼 높은 빌딩에 꽂혀버리는 장면은 
미미하지만 아쉬움을 남기는 분분이다. 

군데군데 재미난 대사와 몸짓 연기들이 웃음을 주기에 충분했고,
만식의 작은 아버지가 결국 재개발을 포기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을 땐
가슴찡한 눈물까지 글썽거리게 했다.

영화 끝무렵에 만식의 엄마는 만식과 연희의 결혼을 승낙하면서,
던진 대사가 자꾸 생각난다.

"세상에 별남자 별여자 없다.
 늙어서 제일 의지할 사람은 남편과 마누라밖에 없다
..."^^

※ 나만의 영화평점 : 10점 만점의 9.5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내 핸드폰 SKY폰에는 "JUMPING POP"이라는 오락이 기본으로 들어있다.
오늘 아침 다시 신기록 점수를 세웠다!!!

자그마치..
282점~!!
이 어찌 놀랍지 아니한가~!!

나는 지금..
그 동안 갈고 닦아왔던,
"JUMPING POP" 고수가 되기 위한 비법을
세상에 널리 알려 인간을 복되게 하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이 "Jumping POP이 제일 쉬웠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을 바라며..

< Jumping POP 고수가 되기 위한 7가지 방법 >

1. 게임을 시작할때에는 마음을 차분하게 가져라.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최고 점수를 내고 말겠다는 강박관념은
손떨림, 가슴떨림으로 몇단계 나가지도 못하고 쉽게 Game Over 되곤한다.
Jumping POP도 수많은 게임중에 한가지일뿐이다라고 편안한 마음을 가져라.


2. 자신감을 잃지 말아라.
종종 몇단계 나가지도 못하고 작은 실수때문에 Game Over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쉽게 포기하지말아야 한다.
다음 판에 잘 하면 된다.
핸드폰 전원이 살아있는한 도전은 계속될 수 있다. 쭈욱~~


3. 현재 딪고 있는 발판의 종류를 정확하게 확인하라.
얼음 발판은 한번 Jump하면 사라지고,
체인 발판위에서는 5초안에 Jumpn해야한다.
지금 현재 어떤 발판위에 올라와 있는지 정확하게 깨닫고 확인하고 Jump해야한다.


4. 반성하지 않는 실수는 단계 진전의 최대의 적.
게임을 하다보면 누구나 작은 실수를 하게 된다.
그러나, 그런 실수들에 대한 반성 없이 계속된 게임판에서 조심하지 않으면,
Jumping POP 고수가 되기위한 더 이상 진전도 기대할 수 없다.


5. 과욕은 금물임을 명심하라.
하다보면 실력이 늘어 100점 정도는 쉽게 넘는다.
그단계가 되면 발판 3~4개는 한꺼번에 Jump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고, 앞에 놓여있는 발판을 확인하지도 않은채로,
무리하게 Jump하려고 하는건 잘못된 욕심임을 명심하라.


6. 때를 기다려라.
여러종류의 발판이 각기 다른 속도로
핸드폰 화면을 좌우로 왔다 갔다 한다.
다음 단계로 뛰어오르기 위한 발판이 앞에 다가올때까지 기다려라.
그 기다림 끝에는 Jump하기 가장 좋은 때가 반드시 오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때 바로 Jump하라.


7. 게임하기 적당한 때와 장소를 만들어라.
나는 오직 아침에 화장실에서만 최고기록을 경신해왔다.
나에게 화장실이라는 장소는 
기록을 갱신하고 앞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가장 좋은 분위기를 제공해준다.
게임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라.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주말 저녁.. 10시 30분.
집을 나선다.

밤 늦은 시각인데, 구름 모양이 보일정도로  하늘이 밝다.
안양천에서 구로역 방향 하늘 전경.

집에서 안양천과 한강 합류지점까지 자전거타고 55분 걸렸다.
고릴라 삼각대 덕분에 혼자 싸돌아다녀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성산대교를 건너 상암월드컵경기장에 가보려고 했으나, 
자전거를 타고 성산대교를 건널 수 있을 방법을 찾지 못했다.

11시 42분..성산대교 남단. 집으로 후퇴.

12시 30분. My Home 도착.
정확하게 딱 2시간동안 약 24Km거리를 자전거 탔다.

※ 왕복 : My Home -- 성산대교 남단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예고편을 접했을때부터 꼭 보고 싶었었는데..
이미 600만명이 넘는 사람이 봤다는데..
불법 동영상 떠돌기를 기다리기에는 목아지가 빠질거 같구...

그래서, 조용한 일요일 아침... 나는 극장에 간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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