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DB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Oracle의 split 함수가 DB2에는 없다고 해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내가 필요한 딱 들어맞는 split 함수가 없어서,

DB2에서 사용할 spilt 할수를 만들었습니다.

 

여기 저기 뒤지고 다니기 귀찮으신 분들 이거 가져다 쓰세요.

내가 내가 필요한 기능에 맞춰 작성한 거니까 맞껏 퍼쓰셔도 됩니다.

 

이 Function에 잘못된 부분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또 각 프로젝트에 필요한 요건에 딱 들어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건 알아서 수정해서 사용하세요.

 

 

1. Function 생성 스크립트

-- 작성일 :  2012/05/14
-- 작성자 : 황상규 (urajilation@gmail.com)
-- 내  용 : 특정 문자열에서 임의로 정의한 Delimeter로 구분하여, 몇번째 문자열있는 문자열을 반환한다.
-- 용도 : 특정문자열을 구분자(Delimeter)로 가진 문자열에서 특정 순서에 있는 문자열을 구하는 용도
-- 구현환경 : IBM DB2          

-----------------------------------------------------------------------------------------------
CREATE FUNCTION SPLIT_DELIMETER(pos INT, delimeter VARCHAR(10), string VARCHAR(4000))
LANGUAGE SQL
RETURNS VARCHAR(2000)
DETERMINISTIC NO EXTERNAL ACTION
BEGIN ATOMIC
    DECLARE x INT;
    DECLARE s INT; -- split한 결과 String의 시작 위치
    DECLARE e INT; -- split한 결과 String의 끝 위치
    DECLARE d INT; -- delimeter String의 길이   
    DECLARE tempString VARCHAR(4200); -- delimeter String의 길이

    SET x = 0;
    SET s = 0;
    SET e = 0;
    SET d = LENGTH(delimeter);
   
    -- 검색할 string의 앞뒤에 delimeter를 연결한다.
    -- 원 Data의 앞뒤에 delimeter가 없다면 이 부분은 제거한다.   
    SET tempString = delimeter || string || delimeter;
       
    WHILE (x < pos) DO
        SET s = locate(delimeter, tempString, s + 1);
        IF s = 0 THEN
            RETURN NULL;
        END IF;
        SET x = x + 1;
    END WHILE;

    SET e = locate(delimeter, tempString, s + 1);
    IF s >= e THEN
        SET e = LENGTH(tempString) + 1;
    END IF;
   
    RETURN SUBSTR(tempString, s + d, e - s - d);
END

-----------------------------------------------------------------------------------------------

 

2. 사용법
-- 샘플 데이타 : "유준상-@-김남주-@-강부자-@-김태희"
-- 두번째 이름 : "김남주"
-- 샘플 실행 SQL

-----------------------------------------------------------------------------------------------
SELECT 
 SPLIT_DELIMETER(2,'-@-','유준상-@-김남주-@-강부자-@-김태희') AS NAME
  FROM TABLE_EXAMPLE

-----------------------------------------------------------------------------------------------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외국에 나가서 살면 누구나 애국자가 된다고 했던가..

겨우 2년 짧은 기간 대한민국을 떠났다가 돌아온 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무척 좋아하고 있다.


이 노래 "아름다운 나라"는 나처럼 감정에 쉽게 휘말리는 사람에게는

작은 나라 대한민국의 사람으로 태어난 기쁨과 감사한 마음이 벅차게 끓어오르게 하곤 한다.



1. 가사


저 산자락에 긴 노을지면
걸을 걸음도 살며시 달님이 오시네

밤 달빛에도 참 어여뻐라
골목 골목 선 담장은 달빛을 반기네

겨울 눈꽃이 오롯이 앉으면
그 포근한 흰빛이 센 바람도 재우니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강 물빛소리 산 낙엽소리
천지 사방이 고우니 즐겁지 않은가

바람 꽃 소리 들풀 젖는 소리
아픈 청춘도 고우니 맘 즐겁지 않은가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 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큰 추위로 견뎌낸 나무의 뿌리가
봄 그리운 맘으로 푸르다

푸르게 더 푸르게
수 만잎을 피워내 한 줄기로 하늘까지 뻗어라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큰 바다있고 푸른 하늘 가진
이 땅위에 사는 나는 행복한 사람 아니냐

아름다운 나라

 

2. 유투브 동영상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5월 1일.. 노동절 휴일.. 화요일.

월급쟁이 노동자인 나는 휴무를 맞았습니다.

 

부산 시티투어 버스를 탔습니다.

 

부산시티투어버스 홈페이지 : http://www.citytourbusan.com

 

부산역 앞 부산역을 바라보고 오른쪽에 부산 시티투어 버스 승차장이 있습니다.

각 코스별로 10,000원입니다.

태종대 코스와 해운대 코스는 이어지기 때문에,

태종대 코스를 다녀와서 부산역에 도착하면,

20분후에 그 버스는 해운대 코스로 이어집니다.

 

나는 점심 먹고 오후 3시 30분 태종대코스 버스를 탔는데,

오후 3시 버스까지만 태종대와 해운대 코스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3시 30분 태종대 또는 해운대 코스 버스는 부산역에 도착하면,

그날의 운행을 마칩니다.

그러니,

단돈 10,000원으로 해운대랑 태종대를 함께 버스투어 하고 싶다면,

오후 3시 버스까지는 타야한다.

 

여행을 가면 그 도시의 대중교통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종점까지 가보는 재미가 있다고

여행을 아주 많이 다녀본 어느 코이카 단원이 해준 말을 다는 생각난다..

 

 몽골 코이카 선배 단원인 경선이를 만나서 서면에 있는 씨푸드 부폐를 갔다.

토다이...

회를 사랑하는 나에게 이런 Sea Food 부폐는 최고의 식당이다~~~~~~~~~~~~~

 

나의 첫번째 식사..

 

나의 두번째 식사...

 

 나의 세번째 식사..

 

경선이랑 헤어지고, 부산시티투어 버스를 타러 부산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갔다. 

 

부산역

 

부산 시티투어 버스 뚜껑없는 버스..

뚜껑없는 버스를 타는건 재수다.. 왜냐하면 모든 버스가 뚜껑없는 버스가 아니니까... 

 

부산 연안부두

 

 

 

 

 

 

 

 

 

 

여기는 태종대 입구 

 

 

 

비가 온다..

잠깐 정차하던 시간에 운전기사 아저씨가  비닐 비옷을 2층에 탄 사람들에게 나눠줬다.

 

 

 

 다음에 여기에 내려 구경할테다.

 

 

 

여기는 용두산 공원. 

대학때 대학 친구 화효를 따라 구경했던 용두산 공원..

그때는 여기에 수족관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고 했다.

 

 

어디서 시작된 유행인지..

자물통에 이런 저런 글을 써서 묶어놓고, 열쇠는 아무도 찾지 못하게 앞쪽 숲에 던진다...

난... 평생 그런거 한번 못해보고 죽겠구나....................  

 

 

용두산 공원의 용 동상..

잘 만들어졌다.................. 

 

 

용두산 공원엔 외국 사람들도 많이 구경와 있었다.................. 

 

 

남포동 거리. 

 

 

개초딩... 

 

"황은 초딩이다"란다... 

난.. 좌천역 옆에 출장왔다... 좌천됐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출장을 많이 다녀보지 않았지만,

부산에서 묵고 있는 이 "U Motel"은 시설이 최고급이다.

러시아 울란우데에서 묵었던 브리야트 호텔보다도 100배는 좋다~

 

리모콘 하나로 방안의 모든 조명, TV, 에어콘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묵고 있는 숙소 길건너편에 있는 자성대 공원

 

자성대 공원

 자성대 공원내 산책길 계단

 포즈^^

 

부산진 시장 앞 육교

매일 매일 퇴근후 산책을 다닌다.

부산역까지 산책하던날 부산역 앞에서~ 

 

부산역 광장 

 

 

 부산역 다음 정거장인 중앙역 근처 포장마차에서 떡볶기를 먹었다. 3개에 1,000원이라고 했는데,

문닫는다고 해서 남은 떡볶기 모두 3,000원에 다 먹었다.

다이어트 나가리된 산책..

 부산 지하철 개찰구

 

 

 범일역에서 내려서 숙소인 모텔까지가 가깝다.

범일역 방문기념 스탬프.

 금요일 저녁 집으로 올라갈 때 엄마가 자갈치 시장에서 고등어를 사올 수 있으면 사오라고 했다.

자갈치 시장 구경도 할겸 금요일 저녁에 들렸다.

고등어 6마리에 2만원, 이면수 2마리에 8천원..

엄마가 주말동안 집에서 이면수 구이와 고등어 조림을 해줬는데... 너무 맛있다~~~~~~~~~~~~~~~~

엄마의 평가 : "경기도 안성에서는 이면수 작은거 한마리에 6천원인데, 2마리에 8천원이면 무지 싸네.

                    생선이 크고 신선해서 구이를 해도 조림을 해도 푸석해지지 않고 예쁘게 잘 구어진다"

결론.. 자갈치 시장의 생선은 신선하고 싸다...

 

 자갈치 시장

 

 윗쪽에 있는 이면수 두마리 8천원

 오른쪽 위 빈소쿠리에 있던 고등어 6마리에 2만원에 내가 샀다.

 

서울로 가져간다니까 아이스박스 포장도 해줬다. 문닫을 시간이라고 포장비 무료.

예전에 소래포구에서는 천원이었다.

 자갈치 시장을 가려면, 부산 지하철역 자갈치역에서 8번출구가 가장 좋다..

왜냐하면, 한쪽 끝에서 반대쪽 끝으로 구경하기가 쉽기 때문.

 

 금요일 저녁 집으로 올라가기 위해 다시 부산역으로.

 부산역 내부 전경

 부산역 2층 본비빔밥 식당에서..

 이거.. 별로 맛없다. 식당 입장에서는 깨끗하게 뜨겁게 해주고 싶겠지만, 뜨거운 음식.. 별로.. 안맛있다...

다음에 비빔밥 먹어야겠다.

 

 내가 타고 올라갈 KTX

 

 

KTX 안

 

 부산에서 대전까지는 KTX, 대전에서 평택까지는 무궁화..

환승티켓으로 스마트폰으로 표를 끊었다.

몇백원 할인도 된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저는 저의 적성, 흥미와 취미, 그리고 현재의 직업조차도 전기, 전자 그리고 컴퓨터분야입니다. 그렇게 알고 사십살의 나이가 넘도록 살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2년 동안에 부끄럽지만 작은 나눔의 꿈을 실천해보자며 몽골에서 2년을 보내면서 저의 적성과 직업과는 전혀 다른 또 다른 분야로의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또는 한국어가 유창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한국어를 알려주고 함께 즐기고 싶다는 꿈입니다.


저는 몽골에 코이카 단원으로 파견되어 몽골의 어느 대학교의 컴퓨터공학과에서 컴퓨터공학과 선생님으로 지내고 돌아왔습니다. 2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았던,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후다닥 지나가버린 그 2년동안 여러 가지 많은 아쉬운 점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파견된 학교에서 한때 유일한 한국 사람이었던 저에게 한국어와 한국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던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그 사람들의 바램만큼 한국어와 한국에 대해서 많은 걸 전해주지 못했다는 점이 가장 아쉽습니다.


비록 몽골이라는 나라는 현재는 우리나라에 비해서 저개발국가이기는 하지만, 과거에 세계 최대의 국가를 이루기도 했던 나라입니다. 하지만, 몽골 사람들은 자신들의 선조들이 이루어냈던 과거의 영화보다 현재의 발전의 모델인 한국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본보기로 삼고 싶어 합니다.


몽골에서 코이카 단원으로 지냈던 지난 2년동안 저는 우리의 역사 우리의 문화에 대해서 크나큰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의 한글은 지구상의 그 어떤 문자보다도 훌륭한 문자임을 느끼며 지난 세월 동안 생각지도 못했던 불타는 애국, 애족심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외국인에 대해 상대적으로 우월한 민족 문화를 알리고 스스로 우월감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것은 배우고, 가진 것은 나누고 싶은 코이카 단원으로 지냈던 시절의 마음가짐처럼 한국어와 한국에서 대해 배우고 또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좀 더 잘 알려주고 나눠주고 싶을뿐입니다.


코이카 단원으로 지냈던 때에 한국어가 배우고 싶다며 개인적으로 찾아왔던 한 여학생에게, 저는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열정만 앞세워 개인과외를 해주었었습니다. 평상시에는 세상의 그 어느 나라의 언어보다도 쉬워보이기만 했던 우리의 말과 글이, 많이 복잡하다는 걸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한국어는 참 다양한 표현을 간직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우리의 말과 글을 단순히 지적 호기심으로 한국어와 한국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결혼 이주 이민자로 살아가고 있는 한국어라는 낯선 외국어를 일상의 생활어로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어를 쉽게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좀 더 나이가 들어 돈벌이를 위한 직장생활을 그만두게 되면, 우리나라에서 약자로 살아가는, 특히 가장 기본적인 언어문제로 어렵게 살아가는 그 사람들을 위한 삶을 살고싶습니다. 내 인생의 마지막 직업이 아니라, 내 인생의 마지막 삶의 방식으로..

 

----------------------------------------------------------------------------------------------------------------

2012년에 꼭 하고 싶었던 것중에 한가지의 시작...^^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오라클에서는 댓글이 있는 게시판 목록 쿼리를 만들때,

CONNECT BY 절을 사용해서 SQL를 작성하는데,

IBM DB2에서는 CONNECT BY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꼼수를 사용해야 한다.

 

옆자리 개발자가 해결을 못하고 있다고 해서,

그 게시판 목록 조회 SQL을 봐주기로 답변은 덜커덩 했지만,

DB2를 마지막으로 사용해본지가 10년도 넘었으니,

구글을 뒤지던 네이버를 뒤지면 비슷한걸 찾을 수 있겠지라고 쉽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는 내가 필요로 하는 기능요건에 맞는 설명이나 샘플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제는 별로 쓸모없어진 내 머리를 믿기로 하고 스스로 쿼리 만들기로 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열업(열심히 업무)해서 예쁘게 만들어냈다. 야호~~~

 

DB2로 게시판 목록 조회 SQL이 필요하신 분은 아래 참조해서 유용하게 쓰세요~~

 

아참, 아래에 적어놓은 내용은

저의 동의없이 맘대로 무한 배포, 복사, 편집, 퍼나르기를 조건없이 환영합니다~

 

그럼, 설명 들어갑니다..

 

1. 게시판 목록 UI의 구현 조건 정의        
(1) 가장 최근의 글이 가장 상단에 나타나야한다(Descend)        
(2) 댓글은 본문글 아래에 오래된 댓글순(Ascend)으로 보여야 한다  
(3) 댓글의 댓글의 깊이는 무한이 계속될 수 있다   
        
2. 게시판 테이블의 칼럼 정의          
(1) GROUP_ID

- 최상위 본글의 BOARD_ID. 본글을 포함하여, 하위의 모든 댓글들은 같은 GROUP_ID를 갖도록 한다.         
(2) PARENT_BOARD_ID

- 직전 상위 글의 BOARD_ID. 최상위 본글 PARENT_BOARD_ID는 DEFAULT값인 0을 갖도록 한다.         
(3) REPLY_DEPTH

- 화면 출력시 들여쓰기의 기준.

- DEFAULT는 0. 최상위 본글은 0이고, 이하 댓글은 직전 상위글의 REPLY_DEPTH에 1을 더한다.        
              
3. 실행 SQL  

--------------------------------------------------------------------------------------------------------

WITH RECURSIVE(RECURSIVE_LEVEL, BOARD_ID, PARENT_BOARD_ID, GROUP_ID, REPLY_DEPTH) AS        
  (      
   SELECT CAST(BOARD_ID AS VARCHAR(100)) AS RECURSIVE_LEVEL,

                BOARD_ID, PARENT_BOARD_ID, GROUP_ID, REPLY_DEPTH      
     FROM BBS_TABLE         
    WHERE BOARD_ID = GROUP_ID              
    UNION ALL      
   SELECT T.RECURSIVE_LEVEL || '.' || T.BOARD_ID AS RECURSIVE_LEVEL,

               C.BOARD_ID, C.PARENT_BOARD_ID, C.GROUP_ID, C.REPLY_DEPTH      
     FROM BBS_TABLE C, RECURSIVE T      
    WHERE C.PARENT_BOARD_ID = T.BOARD_ID      
  )      
   SELECT (RECURSIVE_LEVEL || '.' || BOARD_ID ) as RECURSIVE_LEVEL,

                BOARD_ID, PARENT_BOARD_ID, GROUP_ID, REPLY_DEPTH      
     FROM RECURSIVE A      
    ORDER BY GROUP_ID DESC, RECURSIVE_LEVEL ASC 

--------------------------------------------------------------------------------------------------------

 

※ 자세히 설명을 적었지만,

    혹시라도 다시 설명이 필요한분은 댓글에 질문하시거나,

    이메일로 연락(urajilation@gmail.com) 주시면 부연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From. 부산에서 출장 프로젝트중인 황사마.^^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투표 인증샷

My Life/2012년 2012. 4. 14. 13:26

2012년 4월 5일 날짜로 경기도 안성시민이 되었지만,

이미 주민등록 이전전에 국회의원 선거 인명부에는 경기도 광명시민으로 되어있었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몽골에 가기 전까지 살았던 광명으로 가서 투표를 하고 왔다.

 

경기도 광명 "을" 선거구의 내 주소지의 투표소

 

 

2년만에 찾아온 내 집.

800만원이나 들여서 인테리어 싹~ 해놓고는 한달도 안살고 몽골로 가버렸던 내 집.

 

독산역으로 건너가던 다리가 더 넓게 공사를 했었는데, 어느새 완료가 되었고,

지하차도도 생겨서 신호대기 시간도 더 짧아졌다.

 

 

바로 앞 차도와 인도도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있다.

 

 

주말마다 자전거 타고 놀던 안양천변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경복궁 안에 있는 "추억의 거리".

지금이야 이런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이 살아 있으니까,

"추억의 거리"라고 부를 수 있겠지만,

수십년이 지나면, 이런 거리의 모습도 오랜 역사의 거리로 불리워지겠지라고 생각이 든다

 

건물들의 모습은 기억나지 않지만, 간판들이나 건물안의 물건들은 내가 어릴적 보았던 물건들이 대부분이다.

가난하게 살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건강하게 뛰어놀 줄만 알았던 어린 시절이 그립다... 

 

 

이발소의 내부. 저 머리감는 세면대.. 완전 기억난다... 난로와 저 이발의자도..완전 생생하게 다시 기억난다.

 

어릴적엔 중국요리집 외에는 식당에 가본적이 없지만, 드라마속에서 너무 많이 봐서 전혀 낯설지 않다.

 

다방

대학교때 학교 근처에 있던 다방에 한두번 갔었던 적이 있었다.

저 무겁고 두툼한 쇼파식 의자.. 역시 기억난다. 

 

어릴적엔 만화책을 좋아하지 않아서 만화책방에 가 본 기억이 없다.

가끔 누나나 동생이 빌려온 만화책을 같이 봤을 뿐인데,

그때 그 시절의 만화책들이.. 있다~ 신기하다~

내가 중학생이 되었던 해야, 중,고등학교 교복 자유화가 되었다.

나도 저 국방색 가방을 들고 다니고 싶었었는데, 교복 자유화와 함께 가방 자유화도 생겨서 저 가방을 써보지 못했다.

 

 

일반 사무실의 전경.. 아마 복덕방이 이렇게 생겼었던거 같다. 

 

 

 

 

어릴적 소풍을 가게되면, 사진관에 들려 카메라를 빌렸다.

필름한통과 함께 카메라를 빌리고나서, 나중에 사진관에 맡기면 현상을 해주었었다.

지금은 디지털 카메라로 성의없이 마구잡이로 사진을 찍기도 하지만,

그때는 정말 한장 한장 소중하게 정성스럽게 찍었었다...

스피드 시대에는 "정성"스런 마음을 잃어버리고 있다......

 

 

나는 기억나지 않지만, 오래전 한약 약방의 모습..

 

간첩 신고는 113, 도둑 신고는 112..

아직도 간첩신고 번호 113은 있을까?

 

예전에 서울에는 전차가 있었다고 한다.

몽골에서 탔던 전기버스랑은 다른 서울의 전차.

러시아에 갔을 때 타보았던 전차의 모습과 비슷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든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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