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2023년'에 해당되는 글 141건

불혼주의

My Life/2023년 2023. 10. 29. 09:41

미혼
결혼
이혼
비혼
불혼 <---  나는 요기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약식동원(藥食同源)
"약과 음식은 그 근본이 동일하다"

이번 학기에
식픔영양학과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감명깊게 들은 단어임.^^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TGIF

My Life/2023년 2023. 10. 27. 06:38

TGIF

Thanks God.
It's....
(1) Fried.
(2) French kiss.
(3) Fighting.

I wish..
후라이드와 함께 즐거운 주말을~

오늘 저녁 메뉴는..
후라이드 한~
양념 한~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어쩌라고..

My Life/2023년 2023. 10. 26. 19:26

퇴근갈에
마트에 들렸다.

성장판 안닫힌 어린이들은 어쩌라고..
우유값이 50%는 오른것 같다.

시집안간 아가씨들은 어쩌라고..
오이가 한개에 이천원이다.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품고사는
노년을 앞둔 중년 아재는 어쩌라고..

기름지지 않고,
짜지 않고,
달지 않은건...

쏘주 뿐이네...ㅠㅠ...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돌돌이가 사우디 왕한테
소주 한잔 하자했나??

줄리가 카타르 왕한테
제육덮밥 시켰나??

오늘 증권가는
파랗게 파랗게 물들었네.
내 마음도
퍼렇게 퍼렇게 멍들었네.ㅠㅠ

퇴근길 발걸음이 무겁구만..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50

My Life/2023년 2023. 10. 26. 12:52

50.

젊지도 아니한게
늙지도 아니한게
청년도 아닌것이
노년도 아닌것이
중간에 낑겨서
중년이라 불리우니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하고 모호한 나이..

그런..

하루 삼시 네끼
잘먹고 잘싸는
성공한 인생이라
누가 위로해주지?

바로.. 여러분~♬
사랑해요~♩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현미경

My Life/2023년 2023. 10. 26. 12:18

어릴적에
가지고 싶었던 물품 목록에
"현미경"이 늘 있었다는
사실이 기억났다..^^

지금은..
"현미경"보다는
"미경"이가 해주는
"현미"밥이 더 필요할 나이..

현미든..
미경이든..
경미든..
미현이든..
바이든이든..

아무나 우리집가서
밥이랑 반찬 좀 해줬으면 좋겠다.

매일 저녁 메뉴 고르기가 고역이다.ㅠㅠ......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국 모닝

My Life/2023년 2023. 10. 26. 07:43

국 모닝?
반찬 모닝?
식사는 하셨습니까?

오늘도 힘치게
달릴 준비 됐습니까?

자, 그럼, 달려~ 봅시다.
황이팅!!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코딩 참맛

My Life/2023년 2023. 10. 20. 08:25

어제 저녁에
몇시간 동안 잡지못했던 오류를
출근해서 몇분만에 찾아냈다.

이 맛에 코딩한다.^^

일신유일신(一 神唯一神)

알라든 하나님이든 염라님이든
신(神)께 감사합니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오늘도..

화장실에서
있는 힘껏 똥을 쥐어짜고,
출근버스에서
배나온 사람 좌석에 앉아보니,
오늘의 하루가
어제와 똑같다..

오늘이 어제와 같다면
오늘을 살아가는 이유가 없다.

부디..
어제보다 멋진 오늘 되어라~♡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엄마

My Life/2023년 2023. 10. 19. 22:23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옛부터...

장사꾼의 물건팔아서 남는게 없다는 말과
처녀 총각이 시집 장가 가기싫다는 말과
나이든 사람이 이제 죽어야지하는 말은
3대 거짓말이라고 했다.

몸팔아 받은 월급은
쓰는데도 없는데 남는 돈이 없고..
돈없고 빽없고 못생기고 뚱뚱해서
장가가기는 싫은건지 못가는건지..
나이드니 생각나는건 이번 생은 여기까지
다음생을 위하여뿐..

옛말이 하나 틀린게 없다더니..
그렇군..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우리동네 김밥 아줌마가 예쁘다네
나만보면 싱글벙글 웃는다네
알고보니 눈웃음이 헤프다네
와다다다다~ 예쁘다네~♬

웃음있는 좋은 하루 바란다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엄마가 아프다

My Life/2023년 2023. 10. 13. 07:51

엄마는..
기운이 없어서
며칠째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있다.

엄마는..
"조실친부(早失親父)"하여 아버지 복도 없고
"청상과부(靑孀寡婦)하여 남편 복도 없었으나
"장수무강(長壽無疆)하면 아들 복은
내가 책임지겠다 했는데..

엄마는..
아직 장수의 나이도 아닌데
몸이 무강하지도 아니하고..

엄마 몸이 아프니..
아들 맘도 아프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오늘 아침
화장실에서 똥꼬 닦다가 터득한..
여자들이 남자들에 비해서
털이 적은 이유..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시절에만해도
여자도 남자들처럼 털이 많았었는데..

털많은 여자들의 남자들은
털없는 여자들의 남자들보다
맹장염 등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상대적으로 털이 많은 여자들은
자신의 유전자를 남길 수 없었다.

성교육을 통한
다양한 성문화의 보급과 확산으로
앞으로 1만2천년전 후에는
아래쪽에도 털없는 여자들이
우성으로 살아남게될것이다.

인간의 미래를 예측하다..
-황-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urajilati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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