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qh6KvHsy54

눈물없이 볼 수 잆는 인생 드라마~
"나의 아저씨"

직장생활 열심히 하다보면
"나의 아가씨"를 만날 줄 알았었지.
ㅋㅋ.^^;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불규칙

My Life/2022년 2022. 11. 14. 16:49

월요일은
원래 버겁다...

버거워-
버거우니-
버거워서-
기본형은 "버겁다".

"ㅂ"은 어디 갔을까?
"ㅂ불규칙" 용언이란다.

단순하게 간단하게 명료하게
살고싶은데..
세상은 참 복잡 미묘하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혼자가 낫더라

My Life/2022년 2022. 11. 12. 16:38

인터넷에서 보았다.

"결혼"
결국에는..
혼자가 낫더라~

"이혼"
이제 와 깨달았다.
혼자가 낫더라~

"재혼"
재~앤장~
혼자가 낫더라~

"비혼"
비굴하게 사느니,
혼자가 낫더라~

"미혼"..
미친 짓이다.
걸혼은..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세월호때 분위기 띄워
덕 좀본 갸들은
이태원에서 다시 한번 써먹으려
애쓰고..

세월호때 분위기 몰려
폭망한 갸들은
이태원에서 다시 한번 물릴까봐
애쓰고..

나는..
이꼴 저꼴 안보려고
TV 뉴스 유튜브 피해다니느라
애쓴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1989년 1월 16일...
고등학교 졸업이 한달 남았을 즈음에..

삼성(실업계 고졸 그룹공채) 입사일자가
일주일 연기되는 바람에
그렇지 않아도 꼬일대로 꼬인인생이라..

군대나 가려고
서울역 옆 서울지방병무청에
육국기술하사관 지원서를 받으러 갔더니..

고등학교 생활기록 가지고 와야
하사관지원서를 준다고하여...ㅠㅠ

"유기정학" 받은 빨간줄 전과 때문에
입대지원서를 받지 못하고..

결국...
일주일후에 삼성전관(삼성SDI)에 입사했던 기억이..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고등학교 시절이 기억이 난다..

때는..
바햐흐로..
1987년 12월 칫째주 어느 날..
그날은 눈이 많이 내렸었지.

착하디 착한 순하디 순한 나는
겉멋에 빠져 술담배를 하다가 잡혀서
"유기정학"이라는 가혹한(?) 형벌을 받았었지.

학교는 갔지만
교실수업에는 못들어가고
형사과(학생과?) 옆 골방에서 자습을 해야만 했었지..

눈이 많이 내리던 그날..

자습의 시간도 빼앗긴 채로
본관 앞 빨간 보도블럭 위의 눈을 쓸라는
특명을 받았었지.

곧 쉬는 시간이 될때라서
"황상규 청소하다"라는
빗자루 글자를 남기고 몰래 숨었었지.

지금이야 추억이지만..
그날 맞아 죽는줄 알았었지..ㅋㅋ^^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물병에 입을 대고 약을 먹다가
물병 속으로 약이 떨어져
순식간에 녹았다.

이제부터 물병 속 물은
물약이 된건가?

국딩 시절 "도덕"과목의
가르침대로 살아보려 애써보았지만
병든 세상을 나 홀로 어쩔 수 없다.

병든 세상이 싫거든
병든 세상을 떠나든지,
병든 모습으로 맞춰 살아야하거늘..

이도저도 아니다.
나는..

그저 오늘 하루 무사히 병들지 않기를..^^;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수도권에서 살다가
부산에서 몇년 놀다가 올라와보니
그 사이 수도권 집값은 올라도 너~무 올랐네.

쥐새끼 방구 똥자루만한 쪽방에서 잠만자는데
방세랑 관리비랑 한달에 수십만원..

그렇게 매달 월말이면
내 코딱지 묻은 돈다발이 흘러나가네.

어두운 쪽방 가운데서 뒹굴다보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노년이 걱정이고,
찬바람이 불면 어딘가로 이사가야 하거늘
내 집은 어디에 있을까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질 않네..♬~♩~

서울에서 고독사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동네..

나도 이제 그만..
그 동네로 이사가야 하나?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슬기로운 코딩생활) char와 String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지금은 mybatis가 버전업하면서 char를 String으로 변환하고 있는것인지 설정으로 변경하고 있는것인지..상관이 없구나..)

java에서 char는 int처럼
primitive type(기본 데이터 타입)입니다.

Java에서 기본 데이터 타입에는 4가지가 있습니다.

(1) 정수 타입 (byte, short, int, long)
(2) 실수 타입 (float, double)
(3) 논리 타입 (boolean)
(4) 문자 타입 (char)

문자열 String은
java.lang 패키지에 있는 클래스로
java의 기본 데이터 타입이 아닙니다.

java 기본 데이터 타입중에서
char 타입의 크기는
2byte(int 는 4byte)이고
딱 한 자리 글자를 담을 수 있는 데이터 타입이며
문자를 직접 설정할 때는 홀따옴표를 사용합니다
쌍따옴표를 사용할때는 첫번째 문자만 인식합니다.

아래의 6가지 중에서
위쪽 3가지는 올바른 char 타입의 사용법이고
아랫쪽 3가지는 char 의 잘못된 사용법입니다.

char ch1 = 'a';
char ch2 = 97;
char ch3 = '\u0061';

char ch4 = "a"; // 오류 : cannot convert String to char
char ch5 = 'abc'; // 오류 : invalid character constant
char ch6 = "abc"; // 오류 : cannot convert String to char
char ch7 = ''; // 오류 : invalid character constant 오류(빈글자의 char는 존재하지 않음)
char ch8 = null; // 오류 : cannot convert null to char
char ch9 = ' '; // 가능(빈공백은 유니 코드 32과 동일한 char 문자)

많은 경우에 char 타입의 데이타를 사용하는 코딩을 하지 않기 때문에
별로 알 필요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mybatis를 사용하는 경우에
이런 내용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if test= "clCd != null and clCd == '01' ">
mybatis에서 위의 내용은

if (clCd != null and clCd == '0')
로 컴파일되어 실행됩니다.

clCd는 String으로 생각하고 코딩하였지만,
clCd는 char 타입으로 인식되어
앞 한글자만 인식하게 됩니다.

따라서 위의 내용은
clCd가 "01"이든 "02"이든 "03"이든
동일하게 처리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mybatis에서 if절을 사용할때
홑따옴표를 바같쪽에 놓는 방법을 가장 흔하게 사용하곤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딩의 일관성을 위해서
반드시 그렇게 작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즉..

<if test= "clCd != null and clCd == '01' ">
이런 식으로 되어있는 부분을

<if test= 'clCd != null and clCd == ˚01"'>
이렇게 작성해야
생각하는대로 원하는대로 실행됩니다.
(※ 쌍따옴표와 홀따옴표의 사용 바꿈)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if~else if) vs (switch case)
어느것이 더 좋을까요?
처리성능, 가독성, 확장성 측면에서..

(1) java
if~ else와 switch case

(2) sql
decode(오라클 전용함수)와 case when(표준SQL)

(3) mybatis
<if test>와 <choose><when test>

java에서...
switch case구문은
일반적으로 3가지 이상의 조건 비교시
대체적으로 if else 구문보다 처리 성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sql에서..
오라클 전용함수인 decode는
다른 DBMS sql에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DB전환등의 작업시에는
표준 SQL인 switch case로 변환하여야합니다.
또 decode는 3가지 이상 조건 비교시에는
sql문장이 복잡해지고 가독성이 떨어지는건 현실입니다.

mybatis에서..
<if test>와 <choose><when test> 구문은 java에서 if else와 switch case 와 동일한 처리 알고리즘을 갖습니다.

개인적으로는..
switch case를 사랑합니다.
코딩의 결과물이 "예쁘기" 때문입니다.

복잡한 조건 비교시에 처리 성능도 좋다고 하고,
가독성이 좋아서 조건의 추가, 삭제, 수정할 때도 빠르고 정확하며,
주석(설명)을 달아놓을때도 알정한 위치에 주석문장을 쓸 수 있어서 좋은건
그냥 덤입니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틀리기 쉬운 전산용어 발음
(인터넷 여기저기서 찾아보고 정리한 내용임)

(1) yml : 야믈(o), 여믈(x), 요물(x), 야므~으ㄹ(◎)

(2) json : 제이슨(o), 제이손(세모), 잭슨(x), 제이스~어~ㄴ(◎)

(3) height : 하이트(o), 헤이트(x)

(4) ajax : 에이잭스(o), 에이작스(세모), 아약스(세모), 아작스(세모)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시창작론"이었던가 "소설창작론"이었던가
어느 강의의 수업 내용중에

시를 쓰다가,
시 쓰기가 너무 어려워서
단편소설을 쓰다가,
단편소설 쓰기가 어려워서
장편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라고..

어느 소설가가 고백 했다고 한다.

뜻을 전함에 있어서
주구장창 늘어놓는 것만큼
좋은 하소연도 없으리..

오랜만에..
뒹굴뒹굴 열두시간짜리 취침중에
싱숭생숭한 개꿈을  꾸었더니
맹숭맹숭 하루 해가 잘도 넘어가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나는 형사다

My Life/2022년 2022. 11. 3. 05:52

나는 원래 형사다.
지금은 전국구 범죄조직에 잠입해있다.

지난 몇년동안 부산에서 활동하다가
그동안 보스에게 차곡차곡 신뢰를 얻게되어
최근에는 서울로 올라와서
금융시스템 개발과 관리업무를 맡고있다.
지난주에는 조직운영비를 인출하러 은행에 다녀왔다.

그런데..
내가 왜 그랬을까?

수십억 조직 자금중에서 몇푼 없어진다고 아무도 모를줄 알았다.
보스는 조직의 자금이 얼마인지도 모를줄 알았다.

그래서..
이번달 내 카드결제 금액만큼 더 인출을 했다..

어제 아침..
보스가 내 원룸에 방문을 했다.
빼돌린 돈을 내일까지 다시 집어넣어놓지 않으면
내 목을 길게 잡아 뽑아버릴거라고 한다.

지난달에 상암동 "제임스 김"의 목을 잡아뽑을 때,
나도 그 현장에 있었었기 때문에
그 고통을 잘 알고있다.

공무원 월급날은 아직 한참 남았는데..

보스의 그 다소곳한 으름장에
찌릿찌릿 뒷목이 땡겨온다.
왼쪽 날개죽지가 오십견 온것처럼 뻐근하다.
거북목이 목디스크가 된것처럼
심하게 저려온다.

아..아..

오늘은 퇴근하고..
로또를 사야겠다...

아무래도..
꽁돈이 굴러들어올 "꿈"인것 같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1. 국어학의 영역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국어학을 포함하는 언어학에서 다루는 분야는 음운론과 문법론, 음성학과 의미론이 있다. 음운론은  자음, 모음, 악센트, 음장, 음절 등 언어의 소리 쪽을 연구하는 분야이고, 문법론은 형태소, 단어, , 문장 등 그 자체가 어떤 의미를 동반하고 있는 단위들을 다루는 분야이다.

넓은 의미의 문법론은 음운론까지 포함하지만 좁은 의미의 문법론은 흔히 형태론과 통사론을 포함하는데, 형태론은 의미를 가진 가장 작은 단위인 형태소나 단어의 내적 구조를 연구하는 분야이고, 통사론은 문장의 구조와 이것을 지배하는 규칙 등 두 개 이상의 단어와 관련되는 현상을 기술하는 분야이다.

 음운론이나 문법론만큼 언어학의 중심적인 부분을 이루지는 못하지만 국어학의 영역에는 음성학과 의미론이 있다.

 음성학은 인간의 발음기관은 어떻게 생겼으며 이들이 어떻게 작용해서 말소리를 만들어 내는가, 나아가 이것들이 공기를 통하여 전파될 때 음향학적으로 어떤 특성을 가지며 또 이들이 어떻게 들이는가 등 주로 자연과학적인 입장에서 음성에 대한 연구를 하는 분야이다. 음운론이, 이런 소리들이 한 언어에서 어떤 체계를 이루며 어떤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어떠한 작용을 하는가와 같은 주로 그 기능적인 측면을 관심사로 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의미론은 단어, , 문장 등 여러 언어 단위의 의미를 연구하는 분야이다. 즉 단어의 의미는 무엇인가, 단어들이 결합하여 복합어를 이루고 구를 이루고 문장을 이룰 때 의미의 영역은 어떻게 확대되고 변모되는가 등의 문제를 다루는 분야이다. 언어가 음성+의미로 되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언어의 절반은 의미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의미의 문제는 언어 연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나 종래의 의미론은 주로 단어의 의미 구명에만 한정되었고 그래서 어휘론이라는 이름 밑에서 의미가 연구되기도 했다.

 

 

2. 국어의 자음 체계 표를 완성하시오.

 

조음위치
조음방법
양순음 치조음 경구개음 연구개음 후음
폐쇄음
(파열음)
평음    
경음    
격음    
마찰음 평음      
경음      
파찰음 평음        
경음        
격음        
유음        
비음   O  

 

3. 국어의 모음 체계 표를 완성하시오.

 

    혀의앞뒤위치
         입술모양
혀의높이
전설모음 후설모음
평순모음 원순모음 평순모음 원순모음
고모음
중모음
저모음    

 

 

4. 다음 문장을 이루는 형태소를 분석하시오.

 

(1) 푸른 가을 하늘이 좋다.
자립형태소 가을, 하늘
의존형태소 푸르-, -, -, -, -
어휘형태소 푸르-, 가을, 하늘, -
문법형태소 -, , -

 

(2) 오늘 우리 학교에 가자.
자립형태소 오늘, 우리, 학교
의존형태소 -, -, -
어휘형태소 오늘, 우리, 학교, -
문법형태소 -, -

 

 

5. 파생어와 합성어를 정의하고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단일어는 형태소 하나로 이루어진 단어를 말하고, 복합어는 두 개 이상의 형태소로 이루어진 단어를 말하는데, 그 복합어는 어근(어기)나 단어끼리 만나서 이루어진 단어를 합성어(compound word)라 하고 구성 요소의 어느 한쪽이 접사인 단어를  파생어(derivational word)라고 한다.

아래 표의 복합어의 합성어와 파생어의 예에서처럼 합성어는 2개 이상의 형태소, 즉 단일어가 합하여져서 만들어졌는데, “이라는 형태소(단일어)이라는 형태소(단일어)가 합쳐져서 손목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졌고, “검붉다처럼 검다붉다가 합쳐져서 검붉다라는 합성어가 만들어졌다.

이에 반해 파생어는 어근이 되는 형태소(단일어)에 접두사 또는 접미사가 붙여져서 새로운 단어가 만들어 지는데, 예에서처럼 성숙되지 않은의 뜻을 가진 접두사 -“이 붙어서 풋사랑”, “풋고추등의 파생어가 만들어지기도 하고, “~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를 붙여서 점쟁이”, “난쟁이등의 파생어가 만들어진다.

 

복합어
합성어 손목(+), 눈물(+), 잘못(+), 할미꽃(할미+), 어깨동무(어깨+동무), 날뛰다(+뛰다), 얽매다(얽다+매다), 검붉다(검다+붉다), 굳세다(굳다+세다), 손쉽다(+쉽다), 알아보다(알다+보다), 앞지르다(+지르다), 돌아가시다(돌다+가다)
파생어 맨손(-+), 군살(-+), 풋사랑(-+사랑), 시누이(-+누이), 빗나가다(-+나가다), 새파랗다(-+파랗다), 잠보(+-), 일꾼(+-), 덮개(덮다+-), 넓이(넓다+-), 높이(높다+-), 점쟁이(+-쟁이), 조용히(조용+-), 이롭다(+-롭다), 정답다(+-답다), 자랑스럽다(자랑+-스럽다)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당신은 눈이 너무 높군요"

충청도..
"눈이 너무 높은 거 아녀~유~우~우~?"

전라도..
"확!! 눈을 파~버를랑께"

경상도..
"아따!! 썩은 년(놈)~"

라스베가스..
"유 해브 어 하이 스탠다드"

황님..
나는 장님이라서 몰라요...

Posted by 우라질레이터

urajilation@gmail.com
우라질레이터

달력

태그목록